수출바우처에서 떨어졌다면 지역지식재산센터(RIPC)와 지자체 지원사업을 알아보세요. 다만 지원 규모와 자유도는 수출바우처보다 작습니다. 그래서 급한 건만 여기서 처리하고, 다음 차수 수출바우처를 다시 노리는 것이 제가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정부지원사업으로 해외출원을 대행하다 보면, 떨어졌다고 해외출원 자체를 포기하는 기업을 자주 봅니다. 대안이 있으니 기한이 걸린 건이라면 포기하지 마세요.
RIPC와 지자체 지원은 지역마다 사정이 다릅니다
RIPC는 지역별로 운영되는 지식재산센터이고, 해외출원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지자체도 자체 지원사업을 여럿 운영하고요.
지역에 따라 난이도가 꽤 다릅니다.
서울·경기: 기업이 많아서 경쟁이 치열합니다.
인천: 수도권 중에서는 예산에 여유가 있는 편이라 알아볼 만합니다.
지방: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주의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RIPC 지원을 받으려면 RIPC에 등록된 변리사 사무소를 이용해야 합니다. 국제특허 동천은 RIPC 수행기관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RIPC 사업도 종류마다 문턱이 다릅니다
RIPC 사업 중에서도 글로벌 IP스타기업처럼 몇몇 유망 기업을 뽑아 집중적으로 밀어주는 사업은 들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반면 지식재산 긴급지원 같은 사업은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다만 긴급지원 성격의 사업은 수출바우처보다 쓰임새가 정해져 있고, 지원 규모도 크지 않습니다. PCT 1건 정도를 소액으로 지원하는 수준이라, 여러 나라에 진입해야 하는 사건이라면 부족합니다.
그래서 다음 차수를 노리는 게 낫습니다
수출바우처는 1년에 여러 차례 모집합니다. 이번에 떨어졌어도 다음 차수를 준비하면 됩니다. 기한이 급한 건 하나만 RIPC나 지자체 지원으로 처리하고, 나머지는 다음 수출바우처로 넘기는 식으로 나누세요.
선정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수출바우처 선정 확률을 높이는 방법에, 국내단계 비용을 지원사업별로 나눠 잡는 법은 PCT 국내단계 진입 비용, 어지간하면 정부지원사업을 활용하세요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출처: 수출바우처 포털 사업안내(2026년 9월 확인).
정리하면
수출바우처 탈락 시 대안은 RIPC와 지자체 지원사업입니다. 인천과 지방은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RIPC는 등록된 변리사 사무소를 통해야 하고, 국제특허 동천은 RIPC 수행기관입니다.
지원 규모와 자유도가 작으니, 급한 건만 처리하고 다음 차수 수출바우처를 노리세요.
다음 공고를 놓치지 않도록 아래 버튼으로 수출바우처 공고 알림을 신청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