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바우처를 모르면 이것부터 보세요

상담을 하다 보면, 이제 막 수출을 시작했거나 준비 중인 기업들 중 상당수가 “해외 상표나 디자인 등록이 중요하다는 건 알지만, 비용이 너무 부담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매출이 아직 크지 않은 수출 초기 단계에서는 해외지재권 등록 비용이 체감상 훨씬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 실무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방법이 바로 수출바우처 정부지원사업입니다. 수출바우처가 무엇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면, 이 글에서 핵심만 빠르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Jungkyu Park's avatar
Sep 17, 2024
수출바우처를 모르면 이것부터 보세요

제품을 만들어서 해외에 수출하기 시작한 기업이라면 수출바우처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아직 수출바우처라는 단어를 들어보지 못했다거나, 아니면 들어는 봤지만 과연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다면 이번 포스팅에서 딱 30초만에 이해시켜 드리겠습니다.

수출바우처 사업이란?

‘수출바우처 사업’의 공식 명칭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이나, 보통은 ‘수출바우처 사업’이라고 부릅니다.

현재 수출을 하고 있는 기업은 물론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해외 진출을 위해 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와 해외 마케팅 등 해외 지식재산권 등록을 포함한 여러가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이제 막 수출을 준비하고 있거나 또는 수출을 시작한 스타트업 기업이나, 소기업 또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정부에서 바우처 형태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수출바우처를 이용해서 수출 예정국가에 상표나 디자인을 등록하고자 한다면 수출바우처를 이용하여 마드리드 국제상표를 등록하는 경우의 잇점을 정리한 이쪽 포스팅이나, 수출바우처를 이용하여 헤이그 국제디자인을 등록하는 경우의 잇점을 정리한 이쪽 포스팅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출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한 수출바우처 정부지원사업 개념 설명

정부지원금액과 기업의 자기부담금액은?

수출바우처 지원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되면, 정부는 선정된 수출기업에 보조금을 바우처 형태로 제공합니다.

선정된 이후에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일정액의 자비부담금을 정부에 납입하면, 정부에서 나머지 금액을 채워서 전체 계약금액에 해당하는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말로 설명하니 어려운데, 예를 들어서 총액 3천만원의 수출바우처 사업에 선정된다면,  기업은 30%인 자비부담금 9백만을 정부계좌로 납입한 후, 계약기간동안 총액 3천만원을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업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를 정부에서 보조하는 형태의 정부지원사업인 거죠.

바우처 방식이기 떄문에 한번 선정된 이후에는 계약기간 동안 필요한 서비스를 필요한 때에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포털 (www.exportvoucher.com)에서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지원사업에 비해 지원금의 활용방법이 쉬워 기업들에게 인기가 높은 사업입니다.

수출바우처의 개념

[이미지 출처 : 수출바우처 홈페이지]

수출바우처 사업을 신청하려면?

사업 신청은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를 통해 매년 사업공지가 뜨면, 그 내용을 확인해서 지원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와 같은 포탈사이트에서 ‘수출바우처’로 검색하면 쉽게 홈페이지를 찾을 수 있는데요. 로그인 후 메인 홈에 보이는 ‘참여기업 신청하기’를 클릭하고, 기업의 수출 역량, 산업 분야에 맞는 바우처 사업으로 신청합니다.

수출바우처 선정되려면

[수출바우처 홈페이지]

수출바우처 사업은 기업의 업종과 수출 현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위해 다양한 종류로 사업을 구분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지원대상이 해당하는 사업유형을 반드시 확인한 후에 지원해야 사업에 선정될 수 있습니다.

수출바우처에 선정되려면 부지런해야!!

하지만 정부지원사업이 늘 그렇듯, 수출바우처 역시 정해진 일정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사업별로 개별 공고가 수시로 올라옵니다.
언제 공지가 뜰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매일 홈페이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말이 쉽지,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죠.
업무에 쫓기다 보면 며칠쯤 홈페이지를 못 들어가는 건 너무나 흔한 일이고, 그 사이 신청 기간이 짧은 사업공고가 올라왔다가 그대로 마감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아… 이건 정말 부지런한 사람들만 받는 지원사업이구나” 하고 중간에 포기해버립니다.

하지만 수출바우처는 포기하기엔 아까운 사업입니다.
신청 절차가 복잡하지도 않고, 준비해야 할 서류가 과도하게 많은 것도 아니며, 다른 지원사업에 비해 선정 과정이 유난히 까다로운 편도 아닙니다.

핵심은 단 하나, 공고를 제때 확인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 ‘제때 확인하는 일’을 사람이 직접 하기 어렵다는 점이겠죠.

지원사업 공지가 뜨면 누가 알려주면 좋겠어요

사실 이런 요청이 많아서 아이피파트너가 만들었습니다.

매일 수출바우처 정부지원사업이 뜨는지 자동으로 확인하고, 공지가 뜨자마자 자동으로 알려주는 무료 알림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수출바우처 홈페이지를 매일 확인하지 않아도, 출장이나 다른 바쁜 업무로 사업공지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카카오톡 메시지로 한 번 더 받아보고 싶은 분들만 카카오톡 알림톡을 신청해두실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정보는 오직 수출바우처 사업공고 안내에만 사용되며,
다른 용도로 활용되거나 별도의 연락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필요하지 않게 되면 언제든 중단하실 수도 있습니다.

수출바우처 공고를 놓치지 않고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통해 알림 안내를 미리 설정해두시기 바랍니다.

수출바우처 지원사업 알림설정 방법

[수출바우처 자동알림 신청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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