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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바우처

    정부지원사업이 처음이라면, 수출바우처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유

    수출을 준비하고 있거나, 수출을 막 시작한 고객사들은 해외 지재권을 확보해야할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충분치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 유형의 정부지원사업을 준비하곤 하는데 몇번쯤 탈락하고 나면 정부지원사업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지원사업이 처음이라면 수출바우처부터 권유하는 편인데,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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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특허 동천
    Sep 18, 2024
    정부지원사업이 처음이라면, 수출바우처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유
    Contents
    신청준비가 간편하고 상대적으로 선정되기 쉬워바우처로 지급하기 때문에 사용이 자유롭고 간편유형에 맞춰 신청하면 선정 가능성이 높아져

    수출을 준비하고 있거나, 또는 수출 초기단계인 경우 안전하게 수출을 하려면 수출 대상국가에 상표나 디자인 또는 특허권을 미리 확보해야 합니다.

    수출바우처를 이용하여 수출국가에 디자인을 등록하는 요령에 대한 포스팅에서도 살펴본 것처럼, 충분히 매출이 돌지 않는 상태에서 해외에 지식재산권을 등록하는 것은 물론 필요하지만 문제는 비용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 등록하는 것보다 비용이 비싼 것은 물론이고, 한두개 국가에 수출할 것도 아니다보니 여러 국가에 등록을 하다보면 비용 부담이 커집니다.

    그런데, 수출기업들을 위한 지원사업은 정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수출 많이 하라고 우리 정부에서 두팔 걷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거든요.

    그런데, 정부지원사업은 정말 많은 유형이 있고, 선정되기 위해서는 요건을 갖춰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걸 잘 모르고 지원금액이 크고 조건이 좋은 사업만 골라서 신청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몇번 탈락하면 정부지원사업 자체를 포기하게 됩니다.

    사실,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여러가지 정부지원사업들 중에서도 수출바우처 사업이 인기가 상당히 높은 편이기도 하고, 특히 정부지원사업에 한번도 선정된 적이 없는 기업이라면 수출바우처부터 추천드리는 데요.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신청준비가 간편하고 상대적으로 선정되기 쉬워

    사실 정부지원사업의 가장 큰 어려움은 첫번째가 제안서를 쓰는 것이고, 두번째가 발표심사입니다.

    지원사업을 한번도 안받아 보신 분들은 계속 못받고, 한번 받아보신 기업들은 계속 받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선정될 수 있는 제안서를 쓸 수 있느냐, 발표를 통해 제안서 내용을 심사위원들에게 충분이 어필할 수 있느냐 하는 역량의 차이가 큰데요.

    그런데, 수출바우처는 신청서류가 매우 간단하고, 따로 발표심사 같은 걸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정부지원사업을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소상공인도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정부지원사업이 동시에 많은 업체를 선정해서 지원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수출바우처는 매우 많은 업체들을 동시에 선정해서 동시에 지원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입니다.

    특히, 2026년에는 소상공인들도 널리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 예산을 크게 늘여서 수출을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 정도면 창업 초기의 수출 기업들이 꼭 거쳐가는 지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정도라 남들 다 받는 걸 못받는다면 억울하죠.

    무엇보다, 일단 한번 정부지원사업을 경험한 업체들은 그 다음에는 조금 더 규모가 큰 지원사업도 선정되는 경우가 많아서, 정부지원사업이 처음이라면 수출바우처부터 꼭 경험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우처로 지급하기 때문에 사용이 자유롭고 간편

    수추바우처 사업은 지원금을 바우처 형태로 지급하는 방식이라, 계약기간 안에서 바우처 한도 내에서 필요한 지원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왜 장점이냐 하면, 다른 정부지원사업의 경우 처음부터 지원 내용이 정해지기 때문에, 다른 종류의 서비스가 필요하게 되면 별개로 사업신청, 심사, 선정 등의 단계를 다시 거쳐야하므로 매우 번거롭습니다.

    예를 들면, 수출국가에 특허권과 상표권을 모두 등록하고 싶을 때, 다른 지원사업은 해외 특허권 지원사업과 해외 상표권 지원사업이 구분되어 있기 떄문에 양쪽 사업을 별개로 신청하고 선정되어야 지원이 가능한 반면, 수출바우처 사업은 한번 선정되면 바우처 금액 한도 내에서 기업이 필요한 용도로 자유롭게 별다른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수출바우처 사업의 신청부터 바우처 사용까지 전체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도식

    [수출바우처 사업 흐름도]

    이미지 출처 : 수출바우처 홈페이지

    유형에 맞춰 신청하면 선정 가능성이 높아져

    수출바우처 지원사업은 하나의 사업이 아니라 여러 개의 지원사업이 존재합니다.

    기업의 수출 역량에 따라 바우처 한도금액과 지원규모(지원기업 수)도 달라지는데요. 수출기업 각자의 상황에 따라 선정가능성이 높고 지원내용이 유리한 사업을 선택하여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제 수출을 시작하는 기업의 경우 수출액이 아예 없거나 소액이라도, 수출바우처 사업의 한 유형인 ‘내수 기업’이나 ‘수출 초보 기업’ 유형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중기부나 산업부에서 나오는 수출바우처 사업공지를 보면 아예 수출 아이템의 유형이나 기술분야를 정해서 나오는 경우도 많은데, 이렇게 제한이 걸려있는 유형은 금액이 높고 지원자들이 많지 않아서 선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업 유형과 수출 단계에 따라 구분된 다양한 수출바우처 지원 유형을 정리한 이미지

    [다양한 유형의 수출바우처 사업]

    이미지 출처 : 수출바우처 홈페이지


    남들은 다들 이용하는 정부지원사업, 여태 한번도 선정된 적이 없다면 첫 단추는 수출바우처로 시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데 수출바우처의 가장 큰 어려움이라면, 신청기간이 짧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수출바우처 홈페이지를 매일 확인할 수도 없는 일이지요. 수출바우처 지원사업 자동안내 설정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확인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출바우처 개념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수출바우처 기본 설명 글부터 읽어주시면 금방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박정규 변리사
    박정규 변리사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 해외특허 20년 경력
    국제특허 동천 대표변리사 · 아이피파트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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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특허 동천 공식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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